보도소식

우원중공업 방현복 대표(왼쪽 세 번째)가 1일 청주문화원에서 강전섭 원장(〃 네 번째)에게 마스크 1만장을 증정하며 관계자들과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.
청주문화원은 ㈜우원중공업이 1일 문화원에 마스크 1만장을 증정했다고 이날 밝혔다.

우원중공업 방현복 대표는 청주문화원발전위원회 위원 25명 중 한 명이다.

증정식에는 방 대표와 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·심억수 이사, 박지영 온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, 이미연 아이 포도나무어린이집 원장 등이 함께했다.

강 원장은 "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
대한민국 전동지게차 업계를 선도하는 우원중공업은 친환경 물류장비의 새 혁명을 이뤄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.

지난 1998년 1월 우원상사로 설립된 후 2013년 본사와 공장을 청원구 오창읍에 신축, 이전했다.

ISO 9001·14001 인증을 받았고 건설기계 종합정비업도 등록하며 더 큰 행보를 보이고 있다.

/신홍균기자

출처 : 충청일보(https://www.ccdailynews.com)